김희선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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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님
- 생일 : 1977-06-11 (양)
- 여성
- 뱀 띠
- 배우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외유내강의 형으로 실속이 있으며 형식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두뇌 회전이 상당히 빠르며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사에 빈틈이 없고 꼼꼼하며 논리적 이지만 내성적이라 진취적인 면이 부족하여 드러내 놓고 큰 일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학문을 좋아하여 신앙심이 깊어 종교와 철학 계통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소 보수적이며 신용이 있는 사람이며 대의를 중요시 여기고 중용을 지키기를 좋아하며 성실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소심히고 의심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 때문에 행운을 놓치기도 합니다.
여행을 즐기고 현실 도피적 경향이 있어 산이나 절 같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우울하고 고독해지기 쉬운 심성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재물에 대해서는 승부를 걸기는 걸어봐야 할 텐데 기본적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이 어울리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사주가 신강하기만 하다면 유아용품이나 교육용품 등을 판매해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신약하다면 부득이 교육계통의 분야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재성이 희용신이 되지 않으면 재물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주는 재성이 워낙 강한 형국이라서 중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괜히 영양가도 없는 윤리관으로 인해서 마음에 갈등만 자꾸 혼란이 되는 형상입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선생노릇을 때려치우고 돈이나 벌어보려고 마음을 먹습니다만 세상이 어디 그렇게 호락호락 하겠습니까. 어디를 가던지 경쟁자와 대립을 해야 하는 것이니 그냥 선생노릇이나 잘 하는 것이 더 나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성의 유혹은 짐짓 무시를 하는 것이 상책이겠습니다. 신비한 세계에 대해서 사실처럼 믿어버리는 성향도 다분히 포함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추상적인 것을 사실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이 있으면서도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는 면도 포함되어 있는 구조라고 보겠습니다.